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한국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농수축산물 민생물가 안정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13일 서울 서초구 소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을 찾아 설 주요 성수품의 수급 및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물가 안정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현장에서 김 사장은 “가계 물가 부담을 직접적으로 덜어주기 위한 ‘농축산물 할인지원 행사’와 성수품 수급관리 등을 효과적으로 추진해 소비자 체감물가 완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부는 설맞이 물가 소비자 가계부담 완화를 위해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을 활용한 ‘설맞이 농축산물 할인지원 행사’를 5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한다. 소비자는 대형·중소형마트, 전통시장 및 직매장, 온라인몰 등 다양한 유통 경로에서 국산 신선 농축산물 구매시 20%(전통시장 3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3-01-16 08:16:19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15분도시 부산
한국도로공사_졸음쉼터
BNK경남은행 배너_리뉴얼
부산시설공단
대마도 여행 NINA호
2024_12_30_쿠쿠
기술보증기금
은산해운항공 배너
한국수소산업협회
부산은행
동양야금공업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