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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은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가 성공개최될 수 있도록 홍보지원과 입장권 구매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6일 무학은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박완수 경남도지사, 이승화 산청군수)와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한 협력과 지역제품 애용 및 상호발전을 위한 후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재호 무학 회장과 조직위원회 이승화 공동위원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산청엑스포 성공에 좋은데이가 함께 합니다’로 120만명의 관람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함께하자는 취지의 상생 약속을 다짐했다.


협약에 따라 무학은 소주 ‘좋은데이’ 400만병 보조상표에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홍보 문구를 담아 출시한다. 더불어, 무학의 계열사인 지리산산청샘물은 3,000만원 상당의 입장권을 구매했다. 무학은 2013산청엑스포 행사 후원에 이어 이후 개최된 산청한방약초축제에도 매년 홍보지원과 후원사로 참여해 왔다.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 보건복지부, 경상남도, 산청군이 공동 주최하고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정부승인 국제행사로, ‘미래의 약속, 세계속의 전통의약’이라는 주제로 산청군 동의보감촌에서 2023년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35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무학은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뿐만 아니라 하동세계차엑스포축제 등 지역에서 개최되는 축제가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홍보 협력하고 있다. 또 지역에서 재배되는 농작물을 이용해 ‘국화면 좋으리’, ‘매실마을’ 등 술로 개발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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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5-18 08: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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