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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는 걷기여행을 통한 탄소절감 실천 캠페인‘부산5대트레킹챌린지’를 5월 25일부터 11월 1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부산 5대 트레킹 챌린지는 글로벌 카메라 브랜드 고프로(GoPro)와 공동으로 진행하며 관광산업으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를 되짚어 보고 지속가능한 여행 방법을 제시하기 위한 친환경 아웃도어 캠페인으로 진행된다.


챌린지 코스는 트레킹코스(3곳) △태종대 △해운대 △광안리와 하이킹코스(2곳) △승학산 △금정산으로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는 코스이며, 트레킹 코스 주변에는 부산의 야경 명소, 감성 카페, 주요 관광지 등과 연계되어 있어 트레킹 이후 관광까지 즐기며 체류여행을 확대할 수 있는 올데이 체류관광 콘텐츠로 즐길 수 있다.


챌린지 참여 방법은 트레킹 코스 인증 장소에서 하이파이브 포즈로 인증샷을 찍고 해시태그(#부산5대트레킹챌린지#Hi5BUSAN 등)를 개인 SNS 계정에 게시하면 된다. 참여자를 대상으로 고프로 11(5명), 공식 완주 메달(400명), 특급호텔 숙박권, 고프로 협업 굿즈(50명) 등을 매월 이벤트를 통해 제공한다. 

세부 내용은 공사가 운영하는 공식 SNS 페이스북(부산에가면)·인스타그램(@visitbusan.kr)·블로그에서 자세히 볼 수 있다.


공사 관계자는“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사람이 일상 속 환경보호를 실천함으로써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여행문화를 만들어 감은 물론, 안전하고 즐거운 부산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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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5-26 08: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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