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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는 6월 1일부터 23일까지 매주 목요일 부산 시티투어 탑승객에게 부산의 야경과 한국 전통문화 역사를 담은 전통 마당극 형태의 “부산, 지화자 좋다” 야경 특별 공연 투어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특별 프로그램은 부산역 출발해 부산항 대교, 광안리해수욕장, 마린시티, 송도구름산책로 등을 지나는 야경투어 코스로 부산 주요 관광지(광안리해수욕장, 송도구름산책로)에서 하차해 공연 퍼포먼스와 사진촬영 등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투어로 시간은 약 2시간 30분 소요된다.


“부산, 지화자 좋다” 야경 투어 이용요금은 성인 22,000원, 소인 11,000원이며 탑승객 대상으로 퀴즈를 통한 기념품 굿즈 및 탑승객 전원에게 선물(약과)도 제공한다.


 공사는 “ 특별공연과 결합된 야경투어 특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부산 대표 관광 콘텐츠 상품이 되길 기대한다”라며“앞으로도 관광객들에게 만족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관광 콘텐츠 개발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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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5-26 08: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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