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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뉴질랜드 오클랜드  웨인브라운시장 일행이 최근 부산항을 방문했다고 30일 밝혔다.


공사는 이들을 대상으로 부산항의 세계적인 위상과 주요 사업을 위주로 한 부산항 운영현황을 소개했다.


오클랜드시는 뉴질랜드의 금융 및 상업 중심지이며, 뉴질랜드의 제2대 항만인 오클랜드항을 보유하고 있다. 오클랜드항은 소유자인 시의회에 의해 관리·운영되고 있다.


이번 방문에서 강준석 BPA 사장은 부산항의 항만 운영 노하우 공유하는 것은 물론 엑스포 개최 예정지인 북항 재개발 일대 소개하고 한국이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많은 응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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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5-30 08: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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