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부산항만공사(BPA)는 강준석 사장이 지난 26일 여름철 자연재해를 대비해 감천항 서방파제, 7부두 등을 집중 점검했다고 27일 밝혔다.

 

강 사장은 폭우로 인한 사고 위험이 큰 시설물을 직접 살펴보면서 미비한 점이 없는지 점검했다.


또, 항만 내 응급상황에 대비해 비치한 자동심장충격기(AED)와 혹서기에 야외에서 하역작업하는 근로자들의 온열질환으로 인한 사고 예방을 위해 지원한 안전그늘막 설치 현장 등도 시찰했다.


강준석 BPA 사장은 “올여름에는 이상기후로 인해 전국적인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모든 관계자들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3-07-27 08:28:55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