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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륜공단,정상화 위해 재시동 - 각종 전략사업 성공적 추진 -
  • 기사등록 2007-07-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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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륜공단(이사장 윤종대)이 적자누적으로 인한 구조조정이 성공적인 마무리와 각종 전략사업에 힘입어 경영 정상화의 속도를 높여가고 있다.

4일 경륜공단은 올 상반기 1천498억4천9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의 886억3천900만원에 비해 69% 증가했다. 따라서 올해 예상매출 2천741억원을 무난히 달성해 정상화를 찾을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구조조정으로 인한 인건비 절감 및 레저세 감면, 광명경륜장과의 교차투표 상설화, 광복지점의 경정경주 중계 등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결과에 기인하며 경륜공단은 올해의 레져세 감면분(42억원 예상)으로 경륜장 현대화와 경륜공원 리모델링 작업을 펼치고 있다.

윤종대 이사장은 “지난해가 구조조정으로 위기를 넘긴 한해였다면 올해는 과감한 공격경영으로 경영 정상화를 구현해 수익 창출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는데 역점을 두었는데 이 같은 전략사업들이 안정적으로 추진되면서 경영 지표가 빠르게 정상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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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7-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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