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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사장 김용학)가 행정안전부 2023년(2022년도 실적)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등급(‘나’등급)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영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279여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시행하며, 이번 경영평가에는 정부의 지방공공기관 혁신정책 방향을 평가에 반영하여 지방공기업의 혁신노력과 재무건전성에 대한 평가를 강화하여 시행했다.


그 결과 15개 광역 도시개발공사 중 부산도시공사는 지난해 이어 금년에도 ‘나’등급을 달성하였다.


공사는 제13대 사장(김용학) 취임 이후 ‘시민행복도시 조성 및 그린스마트 경영실현’을 목표로 신규사업 발굴 및 시정 핵심사업 참여를 적극 추진해 온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입주민이 만족하는 감성적 주거복지를 시행을 위해 전국 최초로 주거복지서비스 지수 개발하고, ‘스마트북모닝’, ‘러닝피플’등 사내 학습동아리 운영으로 내부역량을 강화하는 등 지속적인 혁신을 추진한 점 등도 높은 점수의 요인이 됐다.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앞으로도 친환경·사람중심의 ESG 경영을 통해 부산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복지 및 지역사회공헌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다양한 신규사업 참여를 통하여 부산의 미래비전 구축에 앞장 서 지역 발전을 선도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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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8-22 09: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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