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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는 지역관광추진조직(DMO) 모디 사업의 일환으로 산복어울센터를 활용한 모디하우스 1호점 산복어울스테이를 조성했다고 29일 밝혔다.


공사는 인구감소와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으로 지역의 청년 및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해 기존의 주민공동체 건물로 사용중이던 공간을 새롭게 재조성해 젊은 세대와 관광객들의 유입을 촉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모디하우스 1호점인 산복어울스테이는 중구 청년문화로협동조합에서 운영 하며 다가오는 9월 11일부터 오픈 특가 할인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모디하우스 외부는 주민과 관광객을 위한 포토존과 쉼터, 내부 공간은 공동 주방과 커뮤니티 공간, 감성적인 스테이 공간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중구 로컬관광과 연계하여 중구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조성한 숙소 공간이다.


공사 관계자는“모디 사업을 통해 구민들의 터전인 중구에 활력을 불어넣음과 동시에 관광객들이 중구의 매력을 많이 느낄 수 있도록 산복어울스테이를 조성한 만큼 앞으로도 모디 거버넌스, 지자체, 지역주민 등 이해관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창의적인 아디디어 발굴을 통해 지역 관광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모디하우스 1호점 산복어울스테이는 9월초부터 인스타그램“산복어울스테이” 및 “모디 부산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도록 운영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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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8-29 08: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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