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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차’...재규어 E-Type 전시 - 재규어 역사상 가장 강력하고 빠른 모델 XKR-S 세계 최초 공개
  • 기사등록 2011-03-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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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이동훈)는 지난 3일 개최된 스위스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올해 탄생 50주년을 맞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차’, 재규어 E-Type을 전시했다.
 
또, 재규어 역사상 가장 빠르고 강력한 고성능 스포츠카 XKR-S와 랜드로버 최초의 친환경 하이브리드 전기차 ‘레인지-e’를 최초로 공개하고 레인지로버 브랜드의 새로운 프리미엄 컴팩트 SUV인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 등을 선 보였다.

재규어는 2011 제네바 모터쇼를 시작으로 다양한 글로벌 자동차 행사를 통해 E-Type의 탄생 50주년을 기념할 계획이다. 재규어 E-Type은 올 한해 동안 굿우드 리바이벌(Goodwood Revival),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Goodwood Festival of Speed), 패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Pebble Beach Concours d'Elegance) 등 세계적인 클래식카 행사를 통해 공개되며, 전세계 재규어 고객 대상 이벤트 및 각종 라이프스타일과 연계된 행사에서도 소개되었다.

이와 더불어 재규어는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하고 빠른 모델인 XKR-S를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외에도, 랜드로버는 이번 모터쇼에서 올해 주력 모델인 올 뉴 레인지로버의 고객 맞춤형 옵션 등 다양한 판매 사양을 공개했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이동훈 대표는 “2011 제네바 모터쇼는 화려한 라인업을 통해 재규어 랜드로버의 전통과 미래지향적 기술을 동시에 선보이는 뜻 깊은 무대”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재규어 랜드로버가 전세계에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견고히 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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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3-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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