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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사회서비스원(원장 유규원)은 사회서비스제공기관 종사자들의 쉼과 회복 지원을 위하여‘2023년 제2회 힐링캠프 교육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부산지역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종사자 중 소진 및 스트레스로 회복이 필요한 종사자 24명을 대상으로오는 20~21일 양산시설관리공단 ‘숲애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광역시사회서비스원(원장 유규원)에서 주최하는 힐링캠프는 사회서비스제공기관 종사자들의 자연 속에서의 휴식과 산림치유를 목적으로, 주요활동은 싱잉볼 등 명상과 치유, 아쿠아 테라피, 자유힐링 및 숲 산책, 맨몸요가 등 저강도 운동, 치유 식사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힐링캠프 진행을 위하여 5월 부산사회서비스원과 양산시설관리공단 ‘숲애서’는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연수는 지난 7월에 실시한 제1회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것으로 참여를 원하는 사회서비스 종사자는 사회서비스원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지난 7월에 실시되었던 '제1회 힐링캠프'에는 부산지역 사회서비스 종사자 21명이 참여하였으며, 힐링캠프 참여자 대부분이 “몸과 마음의 힐링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고 “1박 2일이 짧게 느껴질만큼 좋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던 힐링캠프였다.”며 소감을 남겼다.


또한, 부산사회서비스원에서는 힐링캠프뿐만 아니라 힐링프로그램도 진행하여 돌봄종사자의 회복에 적극 애쓰고 있다.


사회서비스 종사자의 쉼 지원을 위하여 연말까지 총4회의 힐링캠프과 총6회의 힐링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으로, 현재까지 아로마&푸드 테라피, 나만의 힐링정원 테라리움, 아로마와 함께 하는 싱잉볼 명상 요가, 힐링 향수&퍼퓸 핸드크림, 나만의 카드지갑 만들기 등 다양한 힐링프로그램을 5회까지 진행하였으며, 11월 제6회 힐링프로그램만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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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9-08 09: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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