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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황순용)는 8일 해운대구 반여동 소재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 등 9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무재해 목표달성 인증패(서) 및 유공자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무재해 목표달성 5배수 이상을 달성해 인증패를 받은 사업장은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 한국전력공사 동래지점, (주)일광엔지니어링 등 3개사업장이며, (주)신세계이마트 해운대점을 비롯해 6개사업장이 인증서를 받았다.
이날 황순용 부산지역본부장은 무재해 목표달성한 사업장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안전앞에 늘 겸손해 방심하지 말고 작업전에 안전을 먼저 생각해 안보이는 위험을 제때에 제대로 볼 수 있어야 무재해는 지속될 수 있다"며, "모두가 안전의 눈을 크게 뜨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