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철도운영서비스(주) [대표이사 조진원]는 10월 17일부터 10월 20일까지 사흘간 올해말 퇴직 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2023년 재취업 지원 서비스 시범 교육을 시행한다.

교육에 앞서 부산도시철도운영서비스(주)는 고용노동부 및 노사발전재단 주관의 2023년 재취업 지원 서비스 의무 대상 사업체로 확정되어 1년 이상 계속 근로한 만 50세 이상 근로자 중 비자발적 사유로 퇴직 예정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재취업지원서비스 교육을 의무적으로 제공해야 한다.

한국표준협회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수행교육기관으로 선정되어 진행된 사흘간의 Pilot 교육은 총 7개의 모듈로 구성되어 진로 설계, 취업 알선, 취·창업 교육 재무 설계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시행한다.

부산도시철도운영서비스(주) 조진원 대표이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퇴직 예정자 대상으로 제공하는 재취업 지원 서비스 교육으로, 100세 시대에 남은 30년을 설계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교육을 시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우수한 강사진과 교육환경 제공으로 앞으로 퇴직 예정 직원들 대상으로 보다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퇴직 전까지 직원들의 복리후생을 위해서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