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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 이하 공사) 글로벌마케팅팀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복지관 대상 물품 기부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2회째인 이 기부활동은 지역 복지관인 부산시 해운대구 소재 영진종합사회복지관 영유아동들을 대상으로 직접 제작한 친환경 물품을 전달하는 활동이다.


 공사 글로벌마케팅팀은 사회적기업‘우시산’의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인형을 구매하여 직접 제작에 참여했다. 기업‘우시산’은 친환경적 사회적기업으로, 폐플라스틱 등 해양 쓰레기를 모아 재생 솜과 실로 업사이클링하는 방법으로 친환경적 일상으로의 변화에 일조하며, 환경문제와 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물품은 부산시 해운대구 반여동 소재의‘영진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되었다. 영진종합사회복지관은 반여동 지역민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 복지 시설이며, 지역사회 취약계층 등 대상으로 경제적·행정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저소득층 가정 아동 대상으로 한 참여형 기부 활동뿐만 아니라, 환경문제의 본질적 해결 메시지를 담은 활동으로 더욱더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공사 관계자는“복지관 관계자로부터 작년에 기부한 인형들이 잘 전달되어 아이들 반응이 좋았다고 들어 매우 뿌듯하였고, 올해도 기부하기로 하였다. 공사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물품 및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창출과 ESG 경영 실천 등 공익활동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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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1-03 08:2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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