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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기영)은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리는 ‘2023 한·세계화상비즈니스위크’에 참가해 투자 인센티브 및 입지 요건을 홍보하고 잠재투자기업발굴을위한 상담 등 세계 화상(华商)을 대상으로 다양한 투자유치 활동을 펼친다.


경상남도, 창원시, (사)한국중화총상회, (사)한국부울경중화총상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상생과 번영, 세계를 향해!'라는 슬로건 아래 ▲공식 행사(개‧폐막식) ▲전시행사 ▲비즈니스 행사 ▲콘퍼런스 등으로 구성된다.


행사에는 우수기술력을 보유한 한국기업과의 교류를 희망하는 중화총상회 주요 회장단과 기업인이 자리하며, 국내에서는 두산에너빌리티, 범한퓨얼셀 등 250여 개의 기업이 세계 화상과의 네트워크 형성 및 비즈니스를 위해 참여한다.


부산진해경자청은 홍보부스(B01)를 운영하여 1:1 맞춤형 투자상담을 진행하고, 세계화상 및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이하 부산진해경자구역)의 투자입지 우수성과 인센티브 등을 홍보해 잠재투자기업 발굴에 적극 나선다.


김기영 부산진해경자청장은“한·세계화상비즈니스위크 참석을 통해 국제 비즈니스 중심지로 도약하는 기회로 만들 것이다”며“앞으로도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입지 경쟁력과 입주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을 세계에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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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1-23 08: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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