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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2023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선정 - 제16회 교육메세나탑 선정에 이어 사회공헌 분야 우수활동 기관 인정
  • 기사등록 2023-12-20 08: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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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이 2023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되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히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하고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주는 제도다. 

올해는 E(환경경영), S(사회적 책임경영), G(투명경영) 3개 영역 7개 분야 25개 항목을 기준으로 심사가 이뤄졌으며, 인정제 선정에 따른 유효기간은 2024년말까지다.


 공단은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기부사업부터 기술봉사까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수행을 통해 지역사회공헌 인정을 이끌어 냈다. 

재난재해지역 피해복구 봉사활동, 행복한 겨울나기 해피안전울타리 봉사 주거환경 개선 사업, 어린이날 행복상자 기부, 여름나기 영양간식 나눔사업, 여성 위생용품 핑크박스 기부, 다문화 교육환경 개선 프로젝트, 특별교통수단 두리발 달리는 모금함 기부, 대신공원 길맞이 쉼터 조성, 임직원 물품기부 캠페인 아름다운 하루 특별 판매전, 등 그 종류도 다양하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우리 공단 임직원들이 다양한 사회공헌을 해나가면서 흘린 땀을 이렇게 인정받아 보람이 크고 앞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지난 15일 교육기부 활성화 유공 제16회 교육메세나탑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교육메세나탑을 2014년부터 올해까지 10년 연속 수상했다. 지난 2012년~2013년 교육메세나패를 포함하면 12년 연속 수상기관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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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2-20 08: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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