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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최대, ‘남성의류 박람회’ 개최 !y - 18일부터 19일, 2일간, 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진행~
  • 기사등록 2011-03-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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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부산본점(점장 이완신)이 오는 18일,19일 2일간, 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남성의류 전 상품군이 총 출동하는 부산지역 최대규모의 ‘남성의류 박람회’를 진행해 봄 의류를 준비하려는 알뜰 쇼핑고객들의 ‘핫 뉴스’가 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남성정장, 캐릭터, 셔츠/넥타이 상품군 등 남성의류 전 상품군 중 고객 인지도와 매출이 우수한 46개 브랜드들이 참여하는데, 봄 신상품 및 이월상품을 최대 70% 이상 할인판매하는 대형행사로 투입되는 매대와 행거수량만 해도 무려 500개가 넘는 지역 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박람회 형태의 초대형 행사다.

특히, 남성고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갤럭시, 마에스트로, 로가디스, 캠브리지 등의 브랜드에서는 20만원대 실속가 정장을 판매하고, 지오지아, 지이크, 워모 등의 캐주얼 정장 브랜드에서는 10만원대 초특가 정장을 판매하는 등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또, 남성 캐주얼 남방, 니트 등은 2만원 균일가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어서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셔츠/넥타이 브랜드에서는 이월상품을 최대 70% 이상 할인된 1만 5천원 ~ 3만 9천원에 만나볼 수 있으며, 레노마 캐주얼과 스튜어트Ⅱ에서는 봄철 필수 아이템인 트렌치 코트를 각각 7만 9천원과 5만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여기에, 사은행사와 이벤트도 다채롭다. 우선 행사기간동안 호텔 행사장에서 20만원 이상 구입고객에게 롯데 상품권 1만원을 제공(日 250명 한정)하고, 5만원 이상 구입고객에게는 바디용품을 제공(日 300명 한정)한다. 또 브랜드별로 시네마 이용권, 머니클립, 화장품 세트 등 다양한 사은품도 준비했다.

이와 함께 18일과 19일, 오후 3시부터는 전문 이벤트 진행자의 사회로 ‘남성정장 경매쇼’가 진행된다. 지오지아, 레노마, 워모, 바쏘 등의 브랜드들이 참여해 2011년 봄 신상품을 최고 입찰가 10만원부터 시작한다. 경매의 재미와 함께 신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또, 웨딩 시즌을 맞이해 의류 코디네이터가 직접 예복을 제안해주는 코너도 마련되고, 닥스와 니나리찌에서는 맞춤 정장 숍도 운영한다.

롯데백화점 지방남성MD팀 박병기 CMD(선임상품 기획자)는 “남성의류 전 상품군 대표브랜드들이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는 부산지역은 물론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대형행사”라며, “봄 신상품은 물론이고, 양질의 이월상품 물량도 부산으로 집중시키고 있어 예복이나 봄철 의류를 구입하려는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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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3-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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