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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시의원 보궐선거 제2선거구 오다겸 후보4월 10일 제 22대 총선과 동시 진행되는 부산 사하구 제2선거구(당리동,하단1·2동) 보궐선거에 나선 오다겸 후보는 무소속이므로 기호는 8번으로 추첨되었다.


오 후보는 지난 20일 사하지역신문을 통해 출마 의견 인터뷰를 하였으며, 23일 SNS를 통한 시의원 후보 인터뷰에서 “사하구의회에서 부의장까지 지낸 경험을 통해, 지혜롭고 어머니와 같은 마음으로 하나하나 꼼꼼히 챙기며 지역 살림을 단디 챙기겠다.”고 말했다.


오다겸 시의원 후보는 살기 좋은 당리, 하단1·2동을 위해 ▲삶의 가치를 더하는 명품 주거 동네 ▲모두가 누리는 복지 마을 ▲함께 잘 사는 스마트 시장 활성화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힐링 당리, 하단1·2동 ▲쾌적하고 살기 좋은 녹색마을 등을 공약으로 들었다. 


정치, 경제, 교육 및 문화 등 다양한 방면의 걸어왔던 길을 통해, 보궐 기간 2년 뿐만 아니라 더 넓은 미래의 비전을 바라보며 사하구 발전에 이바지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행복한 사하, 살기 좋은 사하의 발전에 있어 당리동, 하단1·2동이 그 중심적인 거점의 역할을 하는 메카를 만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하구 시의원 오다겸 후보는 현재 (사)아시아기업경영학회 이사를 맡고 있으며, 전)사하구의회 부의장, 전)부산경제신문 부사장(편집위원), 전)국제문화평생교육원 원장, 전)동아대학교 총동문회 이사직을 맡았었다.

 

한편 사하구 제2선거구는 국민의힘 소속이던 A 부산시의원이 지난해 시의원을 사임하면서 보궐선거가 4월 10일 총선과 함께 이뤄진다. 


끝으로 오 후보는 지역의 일꾼을 뽑는 시의원 보궐 선거는 정당을 보고 뽑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능력과 실력이 자신의 브랜드가 되는 인물 중심의 선거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그 동안 사하을지역 다대가 낳은 사하의 딸을 당리,하단1·2동의 사하의 막내 딸이 되어 지역 살림 단디 챙기며 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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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3-26 00: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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