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김영찬)은 '07년 상반기 동안 관련공무원 및 전문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모니터링 전담 요원이 건강식품에 대한 피해예방을 위해 상시 모니터링을 실시해 총 2,134건을 모니터링해 허위·과대광고 행위를 한 108건(5%)을 적발해 관할 행정기관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모니터링은 건강기능식품을 질병에 효과가 있는 의약품인것처럼 광고한 매체별로 구분해서 이루어졌으며 식약청 관계자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 하고, 건강기능식품의 허위·과대광고에 대해 주의를 가질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