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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큐슈 물류시찰단 부산항 방문 - 동북아 물류기지 활용, 입주예정 -
  • 기사등록 2007-07-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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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는 10~12일까지 부산롯데호텔에서 개최되는 ‘제14회 한일 경제교류회의’ 참석차 입국한 큐슈지역 물류시찰단 50여명이 신항과 배후물류단지를 시찰하고 관계자들로부터 물류비 절감 사례 등 입주에 따른 이점을 질문 하는 등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11일에는 BPA를 방문, 부산항 현황을 청취한 뒤 북항을 시찰하고 미쓰이물산이 운영하는 감천항 물류센터를 방문했다.
한일경제교류회의는 지난 1992년 큐슈에서 ‘코리아 페스타(한국우량제품전시상담회)’를 개최해 양국간 경제협력 채널구축 및 사업추진 등 1993년부터 시작했으며 매년 양국이 번갈아가며 개최하고 있다.

7월 현재 신항 배후물류단지에 NYK LINE 등 일본 물류기업 16개사가 자사의 동북아 물류기지로 활용하기 위해 국내 업체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주할 예정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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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7-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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