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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은 12일 경남 남해군 어촌계장협의회 관계자 70명이 갯벌연구센터를 방문해 갯벌을 활용한 어촌소득 향상방안에 대한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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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계장단은 갯벌연구현황에 대한 브리핑과, 환경친화적 어장개발을 통한 갯벌생물자원의 이용 및 기능성 상품개발과 생태조화형 갯벌체험장 운영등 갯벌이용의 고부가가치화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07년도 갯벌생태안내인 양성교육용 교재, 연안습지(갯벌) 모니터링 매뉴얼 및 갯벌정보시스템 이용안내 팸플릿과, 갯벌양식연구실과 분석실험실의 장비를 견학했다.
갯벌연구센터는 “어업인의 대표들이 갯벌연구 상황을 보고 소득창출에 활용하려는 것은 매우 의미가 있다”며, 어업인이 갯벌에서 새로운 희망을 찾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