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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5월 7일부터 5월31일까지 지역 문화회관을 순회
▲ 시립예술단과 유명단체 초청공연으로 구성
▲ 5월 가정의 달 기념 부산문화회관 특별기획공연 가져....

부산문화회관(관장 최성달)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구 문화회관을 순회하며 '가족사랑콘서트-천원의 행복' 이란 타이틀로 부산문화회관 특별기획공연시리즈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 가족 음악회 등 온 가족이 부담없이 편히 즐길 수 있는 가족대상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부산시립예술단이 각 지역을 직접 찾아가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하고 재밌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 5월 7일 영도문화회관, 코리아 브라스콰이어 공연 △ 5월 17일 을숙도문화회관, 시립합창단공연 △ 5월 18일 금정문화회관 시립교향악단 공연 △ 5월 19일 북구빙상센타 시립국악관현악단 등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5월 31까지 총8회에 걸쳐 부산시민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특히 5월 7일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한국최고의 금관악기 실내악단인 코리아 브라스콰이러를 초청해 영도문화회관(5월 7일 16:00)을 방문해 금관 실내악단의 맑고 경쾌한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며, 이번 공연의 입장권은 전석 1천원이며 부산문화회관 홈페이지 및 전화(607-6057)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문화회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계기로 문화회관의 전문인력을 중심으로 한 지역문화회관의 특별순회공연을 개최해 구 문화회관 공연활성화 및 공연수준 제고에도 기여 할 것”이라고 전했다.
공연문의는 부산문화회관 공연과(607-60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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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4-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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