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119안전체험관(체험관장 변성호)은 2024년도 대면 체험 방문 인원이 총164,014명으로 집계돼 전국 14개 체험관 중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부산체험관 2016년 개관 이후 누적인원 1,107,958명이 안전체험에 참여했으며, 미취학아동, 학생, 외국인, 장애인, 고령자 등 다양한 계층이 안전체험을 받았다. 또한 체험을 마친 시민들의 만족도는 매우 높은 수준이였으며, 안전체험의 효과성도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2024년에는 특히 어린이날 행사, 완강기 특별교육, 체험관-시설공단 협업 생태안전체험 등 다양한 특별 행사를 통해 신규 체험객을 유치했고, 앞으로도 이러한 특별 행사들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더욱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변성호 체험관장은 “다양한 계층 누구나 안전체험을 소외 없이 받을 수 있도록 체험 방안을 고안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보다 실효성 있는 체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박홍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