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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레저조종면허 및 안전교육 대행기관 실태 점검 - 남해해경청, 본청과 합동 대행기관 지도.점검
  • 기사등록 2011-04-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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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충규)은 오는 26일부터 5월 14일까지 동력수상레저 조종면허시험 대행기관 및 수상안전교육 위탁기관 8개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해양경찰청 본청과 지방청이 합동으로 조종면허시험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남해청 8개소, 동해청, 5개소 서해청 6개소, 인천서 3개소 등 전국 22개 대행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지도.점검 사항으로는 관할내 8개 시험장(대행기관)을 대상으로 시험집행시 공정성 확보 여부 및 시험선, 안전장구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개선사항이 있는지를 확인하고 면허와 관련된 수상안전교육장의 시설 및 집행실태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한편 남해해경청에 따르면 지난 3월 12일 첫시험 실시 후 4월 10일 기준 응시자 734명, 합격자 532명(72%)으로 전년도 대비 응시자 7%, 합격자 12%가 증가했으며, 레저활동 성수기가 도래함에 따라 다음달 부터는 응시자가 대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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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4-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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