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부산시설공단이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3일부터 7일까지 부산 도심 4곳의 공원과 유원지, 도시고속도로 녹지대에서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한다.


첫날인 3일에는 부산 시민과 공단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해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행사와 함께 황칠나무 묘목 등 4종 150주를 심었다.


이번 행사는 북항 친수공원, 어린이대공원, 금강공원, 태종대 유원지 내 유휴부지와 화단, 도시고속도로 번영로 등에서 진행된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도심 속 유휴지에 나무를 심어 녹지를 늘리고 탄소 흡수원 확보에 나서겠다"라며 "2050 탄소중립 실현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3일 북항 친수공원과 번영로를 시작으로 4일에는 금강공원과 부산 어린이대공원, 7일에는 태종대 유원지에서 각각 열린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5-04-04 08:09:10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15분도시 부산
한국도로공사_졸음쉼터
BNK경남은행 배너_리뉴얼
부산시설공단
대마도 여행 NINA호
2024_12_30_쿠쿠
기술보증기금
은산해운항공 배너
한국수소산업협회
부산은행
동양야금공업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