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부산시가 '2025년 생활밀착형 숲(실내정원) 조성 사업'에 국비 5억 원을 확보하고, 실내정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시 내 녹지공간을 보완하고 시민들에게 자연친화적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단순한 미적 공간을 넘어 실내 공기질 개선과 다양한 문화·교육·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올해는 부산복합혁신센터, 시청(12층), 부산 글로벌 빌리지 등 3곳에 실내정원을 조성한다. 특히, 영도구의 부산복합혁신센터(작은 도서관)를 중심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환경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안철수 푸른 도시국장은 "이번 사업은 시민들에게 일상 속 자연을 즐기고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며, 실내 공기질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시 내 녹지공간 확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5-04-07 08:28:46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15분도시 부산
한국도로공사_졸음쉼터
BNK경남은행 배너_리뉴얼
부산시설공단
대마도 여행 NINA호
2024_12_30_쿠쿠
기술보증기금
은산해운항공 배너
한국수소산업협회
부산은행
동양야금공업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