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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이 4월 2일부터 5월 말까지 스포원파크에서 '2025년 상반기 무료 자전거 교실'을 운영 중이다.


이번 교육은 자전거를 처음 배우는 여성(35세~65세) 및 장애인 약 30명을 대상으로 하며, 자전거 기초 주행 능력과 도로교통법 등 실생활 중심의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

부산자전거학교 교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공단은 이번 교실을 통해 시민 건강을 증진하고 교통안전 의식을 높여 자전거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목표다. 


특히 여성과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이동권을 보장하고 자립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성림 이사장은 "이번 교육은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시민의 자립과 건강, 교통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통약자의 이동권과 자립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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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4-18 08: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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