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부산시설공단이 4월 1일부터 광복동, 남포동 지하도 상가에 음악 방송을 송출하고 있다.


이번 음악 방송은 봄을 주제로 밝고 경쾌한 곡들로 구성돼 시민들에게 활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안정적인 음향 환경을 제공해 지하상가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려는 목적도 있다. 


출퇴근 시간대인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봄 테마 노래와 연주곡을 주로 틀어 지하상가를 찾는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준다. 이후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선호도가 높은 곡들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이성림 이사장은 "지하상가에서도 봄기운을 느끼도록 하고 싶었다"라며 "음악은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된다. 앞으로도 시민 행복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음악 방송은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봄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작은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5-04-21 00:36:46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15분도시 부산
한국도로공사_졸음쉼터
BNK경남은행 배너_리뉴얼
부산시설공단
대마도 여행 NINA호
2024_12_30_쿠쿠
기술보증기금
은산해운항공 배너
한국수소산업협회
부산은행
동양야금공업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