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예비사회적.마을기업 육성 지원에 區가 앞장서 - 연제구, 예비사회적.마을기업 대표와 상호의견 교환
  • 기사등록 2011-04-29 00:00:00
기사수정
연제구(구청장 이위준)는 일자리가 넘쳐나는 행복도시 연제를 위해 1개의 일자리라도 더 만들고자 다양한 방법으로 일자리 창출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연제구는 지난 2월부터 추진된 예비사회적기업과 지역풀뿌리형 마을기업의 발굴.육성을 통해 4개의 예비사회적기업과 2개의 마을기업이 최종 선정돼 60여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되는 됨에 따라 기업대표와의 간담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오는 5월 2일 오전 11시 40분, 연제구청에서 개최되는 간담회에는 연제구청장, 예비사회적기업 대표, 마을기업 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해 구청과 기업간의 상호 협조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 주요내용으로는 기업은 연제구민을 우선적으로 채용하고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 협조 및 애로사항 등을 건의하고, 구청은 제품.용역.서비스 등의 판로와 행정지원 등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연제구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에서 신규기업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적극 청취해 발전방안을 마련하고 안정적 일자리 창출에 전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1-04-29 00:00:00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