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지난 27~28일 양 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제1회 ‘Indonesia Maritime Week 2025’에서 참가하여 부산항 디지털 물류시스템을 적극 홍보하였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올해 처음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아세안 10개국 항만 당국자들과 국제해사기구(IMO) 사무총장, 글로벌 터미널 운영사 등 약 600여명이 참석하였다.
인도네시아 국영 항만공사인 펠린도(Pelindo) 초청으로 참가한 BPA 동남아대표부는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인 체인포탈과 디지털 트윈, 자율 주행, 녹색항만 구현 계획 등 부산항이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전환 전략을 소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