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5일(수)14시 부산시 연제구 과정로 265에서 '또우 갤러리' 개관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인간 내면세계의 기쁨과 슬픔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한국의 피카소’로 불리는 또우 작가의 “또우 갤러리" 개관식이 6월25일(수) 2시 부산 연제구 과정로 265애서 개최된다.
'또우 갤러리‘는 단순한 미술 전시 공간을 넘어, 작가와의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작가의 진솔한 삶이 예술의 혼으로 승화 되고 있는 것을 직접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문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개관식의 사회는 한국에 대표적인 코미디언 엄용수님이 보는 가운데 특별 초대 가수 남진 등 사회각계각층의 유명 인사들이 대거 함께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전시된 작품의 판매 수익금 일부는 자폐 아동을 위한 후원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또우 갤러리'의 개관식은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예술 문화와 지역 사회가 함께 어우러진 특별한 문화행사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황종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