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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세관, 소외계층과 사랑 나눔에 앞장서 - 제 2회 사랑 나눔 행사 실시
  • 기사등록 2011-05-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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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부산.경남본부세관(세관장 서윤원)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사회의 소외된 계층과 가족 사랑을 되돌아보고자 5월 첫째 주를 '2011년 제2차 사랑나눔 주간'으로 정해 사랑나눔 행사<사진>를 실시하고 있다.

부산세관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 자활지원을 위해 2010년 9월부터 관세청 전 직원들이 매월 천 원씩 적립한 사랑나눔펀드를 재원으로 마련된 성금을 지난 2일소년소녀 가장과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했다.

이어 3일에는 멸치볶음, 젓갈류 등 밑반찬을 직원들이 직접 만들어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결식아동 등 30여명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또 사회 첫발을 내딛는 신규 직원들의 자긍심 고취와 가족 간의 이해 증진을 위해 직원 부모님과 자녀를 세관으로 초청해 세관 견학 행사를 4일및 5일 양일간 실시한다.

부산세관 세관운영과장(과장 조국성)은 "부산세관 직원 모두가 주위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앞장서고 있으며, 이러한 봉사활동이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도록 직원들을 격려해 지속적인 활동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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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5-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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