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은 6월 20일(금) 오전, 직원들이 기증한 물품과 자율모금한 성금을 (재)아름다운가게 부산본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어린이대공원사업소 직원 32명이 주축이 돼 기증한 각종 의류와신발·잡화 등 물품 290여 점과 자율성금 모금액 70만 원도 함께 전달했다.
공원처 어린이대공원사업소는 지난 2020년부터 6년째 해마다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연중 사랑나눔 기술 봉사 등 다양한 지역 사회 나눔 실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해마다 다양한 수혜 대상을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기술봉사, 재능봉사 등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연중 전개하며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