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신창동 ‘BNK부산은행갤러리’에서 전통 예술과 현대적 감각을 연이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사)한국의류기술진흥협회 부산지부가 주관하는 제7회 전시회 ‘디저트(dessert)’가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세계적인 베이커리 붐과 MZ세대의 간식 문화를 모티브로 2025년 봄 트렌드 컬러를 활용해 감각적이고 섬세하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디저트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바쁜 일상 속 여유와 위로를 전하게 된다.
부산은행 김용규 경영전략그룹장은 “이번 전시가 지역민과 작가들에게 예술의 가치와 감동을 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지난 2011년 BNK부산은행갤러리 개관 이후 총 340여 회의 전시에 무료대관을 지원하고 있으며, 전담 큐레이터 운영을 통해 수준 높은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BNK부산은행갤러리 대관은 부산은행갤러리 홈페이지(www.bnkgallery.c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