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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제1차 ‘경남다문화 가정후원회’ 임원진 회의 개최 ‘일등 세계시민으로 K-다문화 복지 서비스 모델’구축
  • 기사등록 2025-07-02 18:4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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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2시, 경상국립대학 창원산학캠퍼스에서 ‘경남다문화 가정후원회’의 제1차 임원진 회의가 개최 되었다.)


지난 7월 1일 오후 2시, 경상국립대학 창원산학캠퍼스에서 ‘경남다문화 가정후원회’의 제1차 임원진 회의가 개최되었다. 이번 회의는 정완규(경남다문화 가정후원회)회장을 비롯한 60여 명의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다문화 가정후원회’의 비전과 함께 향후 발전 방향과 제반 사업에 대한 다양한 안건을 논의하였다.


회의의 주요 안건은 먼저 '임원진 추가’로 더욱 더 튼튼한 기틀을 마련하였다. '이는 다문화 가정의 지원과 발전을 위해 더 많은 전문가와 열정적인 인물들을 영입하여 임원진에 추가하므로 더욱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지원을 펼칠 계획이라'고 정완규(경남다문화 가정후원회) 회장은 말했다.


또한 김추(경남다문화 가정 후원회)명예 회장은 ”경남다문화 가정후원회는 대한민국 일등세계 시민으로 다문화 가정, 소년소녀 가장, 독거노인, 결손가정 등 소외 계층을 위한 서비스 지원, K-다문화 복지 서비스를 만드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기타토의 시간 송병권(왼쪽 첫번째 (전) 진주시 부시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가운데(정완규 회장), 오른쪽(김추 명예회장 ) 


현재 경남에는 11만7천여 다문화 가정으로 타 시도보다 월등히 많은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경남 다문화 가정후원회‘ 정관 목적 취지 설명 등 추진 방향'에 대한 깊은 논의도 진행되었다. 특히 정관의 목적과 취지를 명확히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문화 가정의 실질적인 필요에 부응할 수 있는 구체적인 추진 방향에 대해 깊이 있는 토론이 이루어졌다.


2025년 임원 세미나 및 화합을 위한 계획안'도 논의 되었다. 강춘명(취업지원)본부장은 '향후 다문화 가정의 세대원에 대한 일자리 창출과 지원으로 그들의 경제적 자립이 우선 되도록 취업의 기회를 확대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오영도(교육기획)본부장은 ‘다문화 가정의 지원과 발전을 위한 더욱 구체적인 방향성을 확립하여 임원진 간의 협력을 바탕으로 다문화 가정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금 우리 사회는 글로벌 지구촌에 살아가고 있는 세계 시민이고 이웃들이다. 향후 대한민국 미래 세대의 대 통합과 화합을 만드는데 ’경남다문화 가정후원회‘ 정완규 회장 및 임원진과 회원들의 아름다운 뜻이 더욱 발전된 형태로 다문화 가정의 지원하고 더 많은 다문화 가정의 행복과 그들의 필요에 부응하길 끝으로 기대해 본다.



오다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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