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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은 3일 오후 본사 대회의실에서 ‘미래전략자문회의’ 발족식을 열고, 공단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경영전략 및 주요 정책에 대한 자문 활동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자문회의는 공단 내부위원 7명과 부산시 및 관련 분야 외부 전문가 7명 등 총 14명으로 구성되며, 분기별 1회 정례적으로 개최된다.


 이번 자문회의는 공공서비스의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제공은 물론, 다양한 시각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경영 자문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출범하게 됐다. 회의는 ‘경영정책 수립 및 추진 과정에서의 전문 자문을 통해 공단의 경영 전문성을 제고’하는 데 목적이 있다.


 향후 자문회의는 AI 대응, 안전 강화, 디자인 경영, ESG 등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 대한 심도 있는 자문을 제공하며, 공단의 미래지향적 경영 전략 수립을 위한 핵심 자문기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번 자문회의 출범을 계기로, 공단의 미래 비전을 위한 전문적이고 창의적인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이를 경영 전략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더욱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공단 운영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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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7-04 08: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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