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9일 제53사단 부산여단과 함께 국가중요시설 방호역량 강화를 위한 국가중요시설 방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부산 내 소재한 국가중요시설들의 통합방호계획을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 실질적인 협업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회의에는 국가중요시설 방호담당자와 군·경·소방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으며, BPA의 항만안내선에 탑승해 부산항 북항의 주요 기반 시설을 직접 견학하며 현장 중심의 논의를 이어갔다.

특히, 이날 최근 변화하는 안보환경과 재난·테러위협에 효과적 대응을 위한 민·관·군·경·소방 간 협업 통합방호체계 구축 중요성이 강조되었다.



참석자들은 실효성 있는 방호계획 수립을 위해 각 기관의 역할과 책임을 재점검하고,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공조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부산항만공사 송상근 사장은 “부산항은 국가경제의 핵심 기반시설이자 국가안보상 매우 중요한 거점이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통합방호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항만공사는 매년 정기적으로 군·경·소방·지자체 등과 함께 합동 방호훈련 및 위기관리 대응 훈련을 실시하며, 실전 중심의 국가안보역량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5-07-10 00:07:58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부산환경공단
BNK경남은행 리뉴얼
한국전력공사_4월_변전소나들이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2025년도 부산 스마트공장(기초) 구축 …
부산시설공단
최신뉴스더보기
15분도시 부산
한국도로공사_졸음쉼터
BNK경남은행 리뉴얼
부산시설공단
대마도 여행 NINA호
2024_12_30_쿠쿠
은산해운항공 배너
한국수소산업협회
부산은행
동양야금공업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