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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초광역 경제동맹 추진단이 2026년도 주요 현안 사업 국비 확보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추진단은 3개 시도가 함께하는 58개 공동 협력 사업 중 내년에 국비가 필요한 22건에 대해 기재부 단계부터 국회 의결까지 유기적인 연합 체계를 운영할 방침이다.


주요 사업에는 부산-양산-울산 광역 철도 건설, 부산 신항-김해 고속도로 건설, 부울경 환승센터 및 복합환승센터 구축 등이 포함되며, 인프라 구축과 신성장산업 육성, 생활 여건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다.


정부 예산안 편성 단계에서는 추진단과 각 시도 국비팀이 협업하고, 국회 심의 단계에서는 3개 시도 기획조정실장들이 국회를 방문해 현안 사업 설명과 국비 건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주민희 추진단장은 "부울경 동맹이 지역 균형 발전의 새 모델이 되도록 국비 확보와 정부 정책 반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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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7-16 00: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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