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부산경남광역본부는 ‘제21회 부산장애인정보화대제전(BITC)’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23일 밝혔다.
이 대회는KT가 부산광역시장애인재활협회와 함께 오랫동안 진행해 온 의미 있는 행사로,장애인의 정보 활용 능력을 높이고IT분야의 우수 인재를 발굴하는 데 기여해 왔다.
이날 행사에는KT부산경남광역본부장 정재욱 전무가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금상 수상자들에게 직접 상을 수여하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이번 대회에서 부산 지역 참가자 두 명이10월28일부터31일까지 울산에서 열리는 ‘2025글로벌IT챌린지’ 본선 진출권을 획득했다.이는 앞으로 부산 지역 장애를 가진 청소년들의 디지털 역량을 널리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KT부산경남광역본부 정재욱 전무는 “KT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디지털 세상에서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자신의 꿈과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