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부산·경남 행정통합을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부산·경남 행정통합 특별위원회 소속 부산광역시의원들이 7월 28일 경남도의회와 합동 간담회를 갖고 행정통합 추진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이번 간담회는 부산·경남 양 시도의회가 특별위원회를 구성한 후 처음으로 열린 상견례 자리로, 향후 행정통합 추진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지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5월에는 경남도의회 특위 위원장 및 부위원장 간 회동이 진행된 바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행정통합의 추진 방향과 공론화 전략, 시민 공감대 형성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위원들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실질적인 협력 활동을 활성화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박대근 위원장은 "부산과 경남은 오랜 역사와 지리적, 경제적 관계를 맺어온 만큼 행정통합은 두 지역의 균형 발전과 상생을 위한 중요한 기회"라며 "양 의회가 정책 파트너로서 다양한 협업을 통해 통합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5-07-29 08:46:58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부산환경공단
BNK경남은행 리뉴얼
한국전력공사_4월_변전소나들이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2025년도 부산 스마트공장(기초) 구축 …
부산시설공단
최신뉴스더보기
15분도시 부산
한국도로공사_졸음쉼터
BNK경남은행 리뉴얼
부산시설공단
대마도 여행 NINA호
2024_12_30_쿠쿠
은산해운항공 배너
한국수소산업협회
부산은행
동양야금공업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