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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가 지역 청년들을 위한 새로운 문화예술 지원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5일 발표에 따르면, ‘고리본부 청년 문화예술 바우처’ 사업이 그 주인공이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청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


문화예술 소비 기회가 부족한 청년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이를 위해 지역 내 문화예술 소상공인들과 협력하여 총 10개의 협약업체를 선정했다. 이들 업체는 공예, 영화, 연극, 도서 등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청년들은 협약업체에서 제공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이용하거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지류형 바우처를 받을 수 있다. 이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수익 창출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욱 본부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지역 청년들에게 문화예술 경험을 통한 자아실현의 기회를 제공하고, 소상공인들에게 지속 가능한 경영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고리원자력본부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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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8-06 01: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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