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역사문화연구회 회장 한효섭
한국역사문화연구회 회장 한효섭 여당은 집권당으로서 여당의 본질과 역할이 있고 야당은 야당의 본질과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 여당은 여당답게 행동하고 야당은 야당답게 행동해야 한다. 그래야만 여야 모두 발전하고 번영하며 나라도 발전하고 국민도 신뢰하고 행복할 수 있다.
그러나 여당이 집권당이 되어서도 야당 때처럼 행동한다면 여당만의 불행이 아니라 정치가 혼란스럽고, 국민을 불안하고 나라는 갈등과 대립과 공포로 불행해진다. 또한 집권인 여당이 재집권을 못 하고 야당이 되었는데도 아직 집권당인 여당인 줄 착각하여 여당처럼 행동한다면 야당 스스로는 물론 여당도 나라도 국민도 불행하게 된다.
여당은 국정을 책임지고 경영하면서 여당만의 정부가 아니고 여야를 막론하고 나라의 안보와 안정과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야 할 책무를 가지고 국가 발전과 국민 행복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나라의 번영과 자유와 평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여당만의 여당과 정부가 아니고 나라와 여야 국민 모두의 여당임을 명심하고 관용과 포용으로 집권당의 여당으로서 역할과 책무를 성실하게 실천하고 정직하고 겸손하고 겸허하게 믿음과 신뢰로서 편안하고 자유롭고 평화스러운 삶을 누릴 수 있게 해야 할 것이다.
또한 야당은 정부와 여당을 감독하고 비판하며 잘못을 지적하고 독선과 독재와 투쟁하고 부정부패와 싸우고, 불의에 항거하며 국가와 국민을 위하고 국익을 위하고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위하고 헌정질서와 국가안보와 국민 행복을 위하여 목숨 걸고 강력하게 투쟁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권교체를 이룩하고 집권당인 여당이 되어서도 정치 보복하고 독선과 아집으로 여당만의 정부가 되어 권력을 남용하고 독재와 부정부패와 집단이기주의 권력욕에 집착하여 분열과 갈등과 대립으로 헌정질서를 파괴하고 다수의 힘으로 야당을 무시하고 핍박한다면 그 피해는 나라와 국민이 몫이 되고 불행을 자초하게 된다.
또한 재집권 못 하고 정권을 빼앗기고도 반성과 성찰 없이 여당의 독재와 독선과 싸우고 투쟁하지 못하고 아직 여당인 줄 착각하고 사리사욕과 탐욕과 권력욕에 집착하는 이기적인 생각과 보신주의로 동지의 가슴에 내부 총질이나 하고 책임 회피와 동지를 비난하고 비방하며 정당이 망하든 동지가 죽든 말든 자기만 살겠다고 배신과 음해로 권력을 탐하는 정치꾼의 모습을 보인다면 국민으로부터 외면당하고 패망하게 된다는 것이 현실이다. 집권당인 여당 더불어민주당과 야당인 국민의힘은 과연 여당다운 여당, 야당다운 야당의 역할을 잘하고 있는가 하는 질문에 아닌 것 같은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한가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이 정권 탈환을 위해 지나친 독선과 횡포로 투쟁하는 모습은 스스로 불행을 자초한다는 것을 직시하고 "과하면 부족한 것만 못하다."는 진리를 명심하고 집권당으로서 포용하고 사랑과 너그러운 협치의 정치, 나라와 국민 모두의 정부라는 본질과 책무라는 것을 잊지 않기를 바란다. 그리고 계엄으로 대통령 탄핵과 구속으로 정권을 빼앗기고 국민에게 버림받고 존폐 위기 속에 야당으로 전락한 국민의힘이 서로 책임을 전가하며 혁신이니 개혁이니 과거 단절이니 내란 단절이니 하는 무책임하게 서로 싸움질과 비방·비난 하는 야당답지 못한 모습을 보니 보수의 미래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운명이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것이 가슴이 너무나 답답하고 안타깝다.
여야 정치인에게 간절히 호소한다. "지나치면 반드시 패망한다." "힘과 권력을 가진 자는 강함보다 부드러움이 이기고, 돈과 권력을 빼앗긴 자는 단결과 강력한 투쟁만이 이길 수 있다."는 동서고금을 명심하고 여야 모두 이제부터는 나라와 국민을 위하고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발전과 번영을 위하고 국익을 위해 서로의 본질과 책무에 충실히 하는 '여당다운 여당' '야당다운 야당'의 모습으로 국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를 간절히 호소한다. 그 길이 나라와 국민이 사는 길이며 자유와 민주, 평화와 평등. 행복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건설할 수 있는 첩경이며 마지막 남은 꿈과 희망이며 기회가 된다고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