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꾸시마현은 일본 시코쿠 동부에 위치해 광역지방 자치 단체로서 현청 소재지 는 도쿠시마시(의장 후쿠다 켄고)이다. 이에 사카모토신지 도꾸시마현 의회 위원장을 만나봤다.

Q: 부산경제신문 김성봉 회장 이하.... 회장

A: 도꾸야마현의회 사카모토신지 위원장 이하.... 위원장

도꼬야마현 의회 사카모토신지 위원장(중앙) 죄측 본지회장 맞은편 통역 수난대학 이대희교수Q: 안녕하세요. 부산경제신문 김성봉 회장입니다.

A: 안녕하세요. 사카모토신지 위원장입니다.

Q: 사카모토위원장님 지역 자원, 재해 대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익성 높은 사회기 반 구축을 목표로 활동을 하고 있는 줄 아는데 한국과 일본의 경우 고령화가 사회문 제가 되고 있습니다. 좋은 해결 방안이 있는지요. 야무구치현은 부산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곳에 있는데 어떤 교류를 하고 있는지요. 

A: 사실은 1987년 6월 26일부터 자매 제휴를 체결했으며, 경상남도와 한국의 다른 지방 자치 단체와도 오랫동안 교류해 왔습니다. 특히, 야무구치현 자치 시모노세키시 는 1976년 10월 11일 부산광역시와 결연을 맺었으며, 교육부에서는 야마구치교육위 원회와 경상남도 교육청이 1997년 교육 관련 우호 교류협정을 체결했는데, 특히 고교 생들의 상호교류, 스포츠 교류 등을 통한 우호증진을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기간 중 에도 교류가 끊기지 않도록 온라인교육을 하였으며, 올해 5월에는 야마구치교육위원 회가 경상남도를 방문 하는 등 한일친선위원연맹을 통한 교류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서로의 인연이 끊기지 않도록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Q: 야마구치현에서 실시하고 있는 탈산소 환경정책을 간단히 소개하신다면!

A; 한마디로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예를 들면, 슈난시에는 콤비나이트가 있는데 암모니아 수소 등이 문제입니다. 탈탄소화를 위한 현장 조사를 토대로 이산화탄소를 줄이면서 수소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Q: 부산시와의 교류는 있는지요?

A: 부산과는 개인적으로 맛있는 본고장의 케이푸드를 수차례 경험하고 있습니다.

Q: 본지 회장은 한국수소산업협회 이사로 있습니다. 부산과 토쿠야마현과의 교류에 연결다리가 되고 싶은데 어떠하신지요! 

A: 야마구치현도 한일위원연맹이 있는데 현 연맹위원장님이 자민당 간사장인 토모타 의원입니다. 이 회장님은 야마구치현 시모노세키와 부산은 1996년에 자매결연을 맺었 습니다. 조선통신사 역사재현 등을 시작으로 다양한 문화적 교류를 하고 있으며, 금후 에도 이러한 교류가 활성화 되도록 부탁하고 싶습니다.

Q: 감사합니다. 다양한 관점에서 부산시와의 교류는

A: 사견이지만 한일위원연맹을 통한 상호 방문 등을 중심으로 하고 있습니다.

Q: 가정에서 나오는 생활폐기물, 음식물, 대형폐기물, 재활용, 쓰레기수집차 등을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지요.

A: 슈난시를 예를 들면 가정에서 나오는 쓰레기를 재활용하여 인근 밭의 비료로 활용하기도 합니다. 펫트 볼트 뚜껑은 따로 모아서 리사이클을 보다 효과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확인을 위해서는 환경정책과와 공동 기획하여 최첨단 공장을 견학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