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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찍 나는 새가 먹이를 잡는다?
▲ 제주도 15,000원에 가는 방법, 에어부산 얼리버드 운임으로
▲ 세부 초특가 에어텔상품도 선보여...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다면, 조금만 서둘러 계획을 세워보자. 부지런한 당신을 위해 에어부산이 준비한 초특가 선물이 기다리고 있다.

에어부산(대표 김수천)은 5월부터 얼리버드 운임제를 새롭게 실시, 고객이 출발 3개월 전에 항공권을 예약하면 김포-제주/부산-제주 노선의 항공권을 최대 75% 할인된 가격(편도 기준 최대 할인가: 김포-제주 15,600원/부산-제주 12,670원)으로 구매할 수 있게 했다. 조금만 서둘러 여행계획을 세우면 단돈 15,000원에 제주로 훌쩍 떠날 수 있게 된 것.

한편 자유여행을 선호하는 알뜰여행객들을 위해 에어부산이 준비한 또다른 깜짝선물이 있다. 에어부산은7월 20일까지 부산-세부 왕복항공권과 호텔을 묶은 에어텔상품을 초특가로 제공한다.

자세한 상품내용은 에어부산 홈페이지(airbusa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중에 판매 중인 일반상품보다10 ~ 15만 원 정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으니 이보다 더 저렴한 세부 여행은 상상할 수 없다는 게 에어부산측의 얘기.

에어부산 관계자는 "에어부산은 고객들이 실속있는 항공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며, "여행사우대프로그램 및 상용고객들을 위한 기업우대프로그램과 인터넷할인제도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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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5-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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