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부산광역시 교육청 공무원 노동조합 등 전국 시·도 교육청 공무원 노동조합이 23일 경상남도 교육청에서 집회를 열고 교육 현장 일반직 공무원들의 처우 개선을 강력히 요구했다.


이날 국감에서는 부산·경남·울산교육청 등에 대한 국정감사가 진행됐다. 이번 집회는 교육 현장에서 일반직 공무원들이 겪는 불합리한 제도와 처우를 개선하고, 학교 조직 안정성과 학생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교육청 공무원 노조는 "학교 행정실의 법적 근거를 명문화하고 일반직 공무원에게 중요 직무급 수당을 지급해야 한다"라며 "소방안전 관리자는 학교장 책임하에 지정돼야 학생 안전이 강화된다"라고 주장했다.


송언용 위원장은 "학교 행정실 법제화가 교원 반대로 무산될 위기"라며 "소방청 개정령안이 학교장의 소방안전 관리자 책임을 명확히 하지 않아 현장 혼란과 갈등이 우려된다"라고 지적했다.


이번 집회는 교육청 공무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한 목소리를 높이고, 관련 제도 개선을 촉구하는 계기가 됐다. 노조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교육 현장의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고, 공무원들의 권익을 보호하겠다는 계획이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5-10-27 03:43:31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부산환경공단
BNK경남은행 리뉴얼
한국전력공사_4월_변전소나들이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2025년도 부산 스마트공장(기초) 구축 …
부산시설공단
최신뉴스더보기
15분도시 부산
한국도로공사_졸음쉼터
BNK경남은행 리뉴얼
부산시설공단
대마도 여행 NINA호
2024_12_30_쿠쿠
은산해운항공 배너
한국수소산업협회
부산은행
동양야금공업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