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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부라 색소폰 앙상블, 23회 정기연주회 개최 - 12월 4일 디아트홀서 'Ancora musica da film' 주제로 열려
  • 기사등록 2025-11-13 09: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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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대표 색소폰 앙상블인 브라부라가 오는 12월 4일 오후 7시 금정구 대동대 한울관에서 제23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이번 공연의 주제는 'Ancora musica da film'으로, 추억의 영화 음악을 색소폰 선율로 들려준다.


2002년 창단한 브라부라는 그동안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였으며, 특히 Cinema Concert 형식으로 영화 음악을 연주해왔다. 이번 공연에서도 그 전통을 이어가며 Cinema Signal, 라라랜드, 가을의 전설, 타이타닉 등 시대를 초월한 영화 음악 15곡을 연주한다.


이번 공연은 세 개의 무대로 구성되며, 소프라노, 알토, 테너, 바리톤 색소폰과 피아노, 마림바, 세트 드럼 등 타악기가 어우러져 풍성한 사운드를 낸다. 특히 마림바는 이웃집 토토로와 닥터 지바고의 러시아 민속 악기 발랄라이카의 트레몰로를 재현한다.


연주자로는 조익래, 신정현, 김영삼 등 베테랑 색소포니스트들이 참여하며, 피아노와 타악기는 정세윤, 윤미희, 이갑석이 맡는다. 진행은 KNN 전 아나운서 박시현이 맡는다.


남궁성 단장은 "23년간 부산 시민과 함께 해온 브라부라가 영화 음악을 색소폰으로 재해석해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며 "영화 속 명장면이 음악과 함께 되살아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연 문의는 남궁성 단장(010-5502-7982)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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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11-13 09: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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