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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가 지난 8월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년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제51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7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는 산업현장에서 혁신을 이끄는 품질분임조가 품질개선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국내 최고·최대 규모의 대회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제주특별자치도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했다.


올해는 전국 17개 시·도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316개 팀, 2,600여 명이 참가했다. 부산교통공사는 부산광역시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5개 팀이 본선에 올라 모두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공사 출전팀은 현장 개선, 자유 형식(서비스), 빅데이터·AI, 서비스, 설비 보전(EAM) 등 5개 부문에서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은상 3팀, 동상 2팀이 수상했다.


공사는 2007년부터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출전해왔으며, 올해까지 금상 6점, 은상 18점, 동상 17점을 획득했다. 특히 2019년부터 매년 대통령 상을 받아 '7년 연속 대통령상 수상'이라는 기록을 이어갔다.


이병진 부산교통공사 사장은 "직원들이 현장의 문제를 자발적으로 해결하고자 끊임없이 연구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품질 개선 활동을 적극 지원해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철도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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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11-21 08: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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