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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가장 깨끗한 교육청 만든다. - 부산광역시교육청, '청렴 아이디어 공모' 실시
  • 기사등록 2011-06-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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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임혜경)은 지난 1일 청렴도 최상위 교육청 실현을 위헤 부패방지 대책 및 청렴도 향상 방안에 대하여 부산시민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아이디어 공모대회를 실시키로 결정했다.

부산광역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부패 Zero, 청렴도 최상위 교육청 실현을 위해 부산시민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아이디어를 수렴하는 공모대회를 개최해 다양하고 참신한 청렴정책을 도입한다는 것. 이로써 공교육의 신뢰를 회복하는 등 전국에서 가장 깨끗한 교육청을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부산광역시교육청에서 처음으로 실시하는 청렴 아이디어 공모 주제는 ‘부패방지 대책 및 청렴도 향상 방안’으로 교육현장과 밀접한 실용적인 부패방지 대책, 업무처리 과정에서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 학교 및 기관의 고질적인 부패와 촌지 및 불법찬조금 근절방안에 대한 아이디어 등이다.

공모 기간은 6월 3일 ~ 6월 17일 2주간으로 부산교육청 소속 교직원(사립학교 포함)과 부산시민(학부모, 학생 등)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부산광역시교육청 홈페이지 청렴홍보방 ‘청렴 아이디어 제안방’에 아이디어를 탑재하면 된다.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된 청렴 아이디어는 감사담당관실에서 개별 예심을 거쳐 관련부서 검토와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 후 우수 아이디어에 대하여는 시상할 예정이다.

특히 실현 가능성 및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우수한 청렴 아이디어는 부산광역시교육청의 청렴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관련사업 추진부서에 통보해 시행토록 안내한다는 방침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청렴홍보방에 탑재된 ‘청렴 아이디어 공모 추진계획’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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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6-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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