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곡온천수의 깊은 보습력을 담은 ‘78도씨’ 화장품이 인기 화장품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남 창녕군 부곡면의 온천수는 지역 고유의 자원을 기반으로 한 ‘78도씨’ 화장품이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꾸준히 각광을 받고 있다. 이처럼 사랑을 받고 있는 "78도씨" 화장품은 그레이잇 제품.

부곡온천수를 활용한 바디워시·로션·선크림은 부곡온천수 특유의 미네랄 성분과 부드러운 사용감이 입소문을 타고, 일상 속 피부 케어에 자연스러운 선택지로 자리잡고 잇다.

부곡온천은 황·칼슘·마그네슘 등 다양한 미네랄을 포함해 피부 진정·보습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78도씨는 이러한 온천수의 장점을 현대적인 화장품 공정에 접목해 바디워시, 로션, 선크림 등 다양한 제품군에 적용하고 있다.

인기를 더하고 있는 78도씨 바디워시는 부곡온천수 기반의 순한 포뮬러로 예민한 피부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미네랄과 식물성 보습 성분이 조화를 이루어 샤워 후에도 당김 없이 부드러운 피부결을 유지한다. 자극 없이 부드럽게 씻기고, 온천수의 촉촉함이 이 제품의 특징이다.

또한 78도씨 로션도 깊은 보습력을 제공하는 데일리 바디 로션. 온천수 특유의 미네랄이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하고, 자연 유래 보습 성분이 하루 종일 촉촉함을 유지한다는 게 그레이잇 백나정 과장의 설명이다.

78도씨 선크림(SPF 50+ PA+++)은 끈적임과 백탁을 최소화한 사용감이 특징으로, 데일리용으로 부담 없는 포뮬러로 촉촉하지만 가벼운 텍스처로 매일 쓰기 좋은 무백탁 데일리 선크림이 특징.

이처럼 부곡온천수 특유의 미네랄 성분과 부드러운 사용감이 입소문을 타고, 일상 속 피부 케어에 자연스러운 선택지로 자리잡고 있다.

부곡온천은 황·칼슘·마그네슘 등 다양한 미네랄을 포함해 피부 진정·보습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78도씨는 이러한 온천수의 장점을 현대적인 화장품 공정에 접목해 바디워시, 로션, 선크림 등 다양한 제품군에 적용하고 있다.

지난 2012년 부터 부곡스파디움 따오기 호텔을 운영하며 그레이잇 대표로 활약하고 있는 안주현 대표는 "창녕 부곡온천수는 '78°C'라는 국내 최고 수온을 자랑하며, 예로부터 수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아온 특별한 자원이다" 고 강조하고 상징적인 "온도 78°C를 모티브로 삼아 화장품브랜드 이름을 명명하고, 귀한 온천수를 주원료로 하는 화장품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또 "부곡온천수를 가장 가까이에서 접해온 사람으로써 수많은 손님들과의 만남 속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며, 바로 '아토피'가 있는 손녀를 위해 "온천수를 떠가도 되는지 조심스럽게 물어오셨던 한 고객의 요청이 있었다 며 되돌아보면, 그 고객의 간절한 바람과 온천수의 치유력에 대한 확신이 바로 '78℃' 브랜드의 시작이라고 회상하면서 부곡온천수 화장품은 생활 문화속의 자랑이다"고 힘주어 말했다.

 탁월한 효능을 지닌 부곡온천수의 가치를 그대로 담아낸 78도씨 '화장품'의 인기가 입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