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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이 12월 한 달간 북항 친수공원 광장에서 '부산의 공원' 시민 사진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시민들이 직접 촬영한 공단의 주요 공원 사계절 풍경을 모은 것으로, 시민공원, 용두산공원, 태종대 등 30여 점이 야외에 전시된다.


'공원 사계, 시민 사진사' 프로그램은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진행됐으며, 전문 강사와 시민 10명이 참여해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을 병행했다. 참여자들은 여름의 푸른 녹음부터 가을 단풍, 겨울 햇살, 공원의 역동적인 모습까지 다양한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시민들이 기록한 공원의 모습은 일상 속 공원이 지닌 소중한 의미를 일깨워주는 특별한 기록"이라며 "이번 사진전을 통해 부산 공원의 아름다움과 공공공간의 가치를 많은 시민이 느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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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12-03 08: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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